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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추절의 감사 의미
파일없음  nofile   2020-06-28 213


맥추절의 감사 의미

출23:14-17



주일 오전예배

유진 중앙교회





7월 1일, 2020년



오늘은 칠월 첫 주일입니다.

일년의 절반을 넘기는 주일인 동시에 년 중 하반기에 들어서는 첫 주일이기도 합니다.



지난 반 년을 뒤돌아 보면 참으로 많은 변화를 몸과 마음으로 느낀 세월이었습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우리 가까이에서, 그리고 멀리서 일어났습니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투로 온 세상은 감옥처럼 문들 닫을 수 밖에 없었던 반년이었습니다.

학교와 직장이 폐쇄되고 사업이 중단되었습니다.

마음대로 여행을 할 수 없는 날들이었습니다.



어제의 통계를 보면 전 세계의 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병에 걸려 고생을 하였고 목숨을 잃은 사망자들이 50만명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이미 2백 5십만명 이상이 감염되었고 사망자는 13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없습니다.



교회당 문이 닫힌 곳도 부지기 수입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과연 어떤 감사를 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성도들의 감사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이미 사망에서 구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확실히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 비상의 세상을 내려다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필요를 따라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비상의 때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광야 시절입니다.



광야 40년간은 그들이 농사를 지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농사 지을 땅도 없었고 있다고 하더라도 한곳에 정착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하여 가나안을 향하여 행진해야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광야에서 굶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시는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로 양식을 삼게해 주셨습니다.

이 만나와 메추라기는 장장 40년이 넘도록 그들에게 양식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첫 곡식을 농사하여 먹던 다음 날에 그쳤습니다.



여호수아 5: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자상하신 보살 핌을 잘 보여 줍니다.



만일 아직 곡식이 나오기도 전에 만나가 그쳤다면 그들은 첫 곡식을 거두기까지 먹을 양식을 구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먹을 것을 찾아 사방으로 구걸하려 다녀야 하였을 것입니다.



이 광경을 가나안 땅의 이방인들이 보았다면 무엇이라고 하였겠습니까?



저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도망쳐 나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구걸하는 걸인들이 되었다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들을 인도해 내신 하나님은 아무 대책도 없이 백성들을 데리고 왔다고 조롱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 온 후에도 매일 같이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셨습니다.

아직 그들이 농산물을 거두지 못하여 먹을 것이 없을 때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광야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은 백성들이 필요로 하는 양식을 하늘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광야의 여정을 모두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에도 그 양식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씨를 뿌리고 첫 열매를 거둔 다음 날에 가서야 비로소 만나는 멈추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이 그의 백성을 위하여 완전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첫 곡식을 거둔 백성들은 얼마나 감격하였겠습니까?

그 동안 하나님께서 내려 주신 만나와 메추라기도 잊을 수 없는 은혜의 축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는 백성들로 하여금 스스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그들이 부지런히 농사를 지어 첫 곡식을 거두어 들인 날까지 하늘에서는 끊임없이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그의 백성들이 필요로 하는 그 순간까지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우리가 겪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중에서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은총 베풀어 주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맥추 감사절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1. 맥추 감사절은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됨을 보여주는 절기입니다.



출애굽 이후 광야 40년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공급하심으로 생존해 온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은혜의 시대를 열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가나안 땅을 개간하고 씨를 뿌려 소출을 거두며 얻은 소출을 제물로 드리며 감사하도록 하셨습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거두어서 제물로 드리라고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양식을 받아 먹었습니다.

그들이 만나와 메추라기를 만들어 먹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양식을 공급받았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백성들로 하여금 농사를 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땀 흘려 거둔 농산물로 양식을 삼게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계속적인 은총이 필요하였습니다.



백성들이 씨를 파종하고 농사를 지을 때 하늘에서는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심으로 풍년이 되게하시고 많은 곡식을 수확할 수 있었습니다.



백성들에게 양식을 공급하는 방법은 달랐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 있을 동안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로 필요하였고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에도 계속적인 은혜가 필요하였습니다.



사람은 항상 하나님의 도우심을 절대로 필요로 하는 존재입니다.

설령 스스로 일을 하고 파종하여 곡식을 거둔다고 하여도 그 과정에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 하나님의 계속적인 은혜는 우리의 삶의 각 분야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물어 어두워져 가던 벧세다 들녘에서 제자들은 초조하였습니다.

수 만명의 인파들이 빈들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느라고 종일 지친 상태에다가 먹을 음식조차 구할 수 없는 빈 들에서 그 사람들에게 저녁을 준비해 줄 수 없는 상황이라 더 어두워지기 전에 빨리 흩어 버리기를 바랬습니다.



주님은 종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여 허기를 면하게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빌립이 어림잡아 계산해 보아도 이 많은 군중을 먹이기 위하여는 최소 2백데나리온어치의 떡이 필요하였습니다.

그 많은 떡을 구할 수도 없으려니와 그 돈은 적지 않은 금액이었습니다.



주님은 종일 말씀을 듣고 은혜받던 사람들을 그냥 돌려보내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 정연하게 오십명씩, 백명씩 줄을 지어 앉히셨습니다.

어린 아이가 제공한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생선 두마리를 받으시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후에 나누어 주도록 명하셨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신기하게도 제자들의 손에 들리워 진 떡과 생선은 나누어 주고 주어도 끊어지지 아니하였습니다.



계속적으로 나누어 줄 수있었습니다.



그 많은 군중들이 – 남자 장정만 해도 오천명이 되는 –배부르게 먹고도 남은 부스러기가 열두 광주리에 달하였습니다.



예수께서 풍성한 잔치를 배설하셨습니다.



그의 은혜는 계속적으로 임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도록, 그리고 돌려 보내기 전에 한 사람도 허기지게 하지 아니하시고 만족하게 먹도록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았던 만나와 메추라기는 첫 곡식을 수확한 후에야 사라졌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만나 이후에 백성들에게 필요한 곡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지속적으로 임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의 첫 열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다만 주님의 부활로 그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들에게 계속해서 임하게 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은 부활의 첫 열매라고 하셨습니다.



그를 믿는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같이 부활에 참여하게 됩니다.

성도는 부활의 첫열매 되신 그리스도와 같이 영광의 부활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2. 맥추 감사절은 첫 열매를 거두는 절기입니다.



밀과 보리는 가을에 파종을 하고 긴 겨울을 거쳐서 이듬해 여름에 열매를 맺습니다.

열매를 맺기 위하여는 추위도 이겨 내어야 합니다.

긴 봄을 기다려야 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농부의 인내를 배우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씨를 뿌리고 나서 한참을 기다려서야 열매를 거둘 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부지런히 곡식을 가꾸어야 합니다.

물도 주고 김도 매어주며 관리를 잘 해야 많은 수확을 거둘 수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이 열매를 거둘 수있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여름 곡식인 밀과 보리는 가을에 파종을 합니다.

긴 겨울을 지나는 동안 추위를 견뎌야 하고 세찬 한파를 이겨내어야 합니다.



이런 힘든 과정을 거쳐서 봄을 맞이하고 자라기 때문에 여름 곡식은 그해의 첫 열매를 낼 수있습니다.



첫 열매를 거두기 위하여는 일꾼이 부지런히 일해야 합니다.

땀을 흘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3:19

너는, 흙에서 난 몸이니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이마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얻어먹으리라.



첫 곡식을 얻는 기쁨과 감격은 그 곡식을 거두어 들이기 위하여 긴 세월 동안 수고한 자가 맛 볼 수있습니다.



땀흘리고 수고하지 아니하고는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없습니다.



성도는 첫 곡식을 수확하는 축복을 누리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이런 사람은 첫 열매를 거둡니다.



본문 16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이 귀절에서 유의 할 귀절은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맥추절을 지킬 것을 명하신 후에 설명하시면서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두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요구하는 것은 백성들의 수고입니다.



수고라는 단어는 마아세 라는 글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일, 노동이라는 뜻입니다.



맥추절을 지키는 사람은 그가 행한 일이나 노동의 결과로 얻은 곡물을 바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맥추절의 예물은 성도들의 정성과 땀이 배어 든 결과물입니다.

제물이라는 단어는 희생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바치는 예물은 성도들이 바친 소중한 헌신의 열매입니다.

수고의 열매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맥추절의 예물은 우리의 정성이 함께하는 예물입니다.

우리의 헌신이 있고 희생이 다른 예물입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제사를 귀하게 보시고 받으십니다.



시편 20:3에



“그가 너의 모든 예물을 기억하시고 너의 모든 제사를 기쁘게 받으시며”

라고 하셨습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정성은 헛되지 않습니다.

그 분은 성도가 드리는 예물을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기뻐하십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평생을 살았습니다.



그의 삶의 자취를 보면 가는 곳 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가 기르던 양, 소 중에서 최상의 양을 골라서 제물을 삼았습니다.



그리고 제물을 솔개나 독수리가 헤치지 못하도록 지켰습니다.



창세기 15:11 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가축을 잡아서 제물로 드린 후에는 날 짐승이나 들짐승이 제물을 헤치지 못하도록 지키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제물은 하나님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아무도 제물을 헤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얼마나 정성껏 제사를 드렸는 가를 잘 보여줍니다.



성도의 삶의 주요 부분은 제사 또는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고유한 성품 중의 하나는 종교성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입니다.



그가 태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한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시인은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편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그의 성장 과정도 하나님의 지속적인 보호와 축복 속에서 진행됩니다.



시편 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우리의 몸 뿐아니라 영혼의 성장도 하나님의 돌보심 가운데서 자라갑니다.



청년의 때도, 장년의 때에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의 가는 삶의 길에 동행하십니다.



일생의 마지막은 더욱 의미가 큽니다.

왜냐하면 삶의 열매를 맺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마지막을 귀하게 보십니다.



시편 116:15

여호와께서는 성도의 죽음을 소중하게 보신다.



오늘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이 맥추 감사절의 열매는 지난 반년 동안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대한 감사의 뜻이 들어있습니다.



동시에 우리가 그 동안 살아온 삶의 열매를 주님께 드리는 또 하나의 열매라고도 할 수있습니다.



언젠가 우리 각자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그 앞에 서게 될 날, 우리 각자는 평생동안 맺어온 열매를 들고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긴 겨울을 잘 이겨내고 인고의 세월을 믿음으로 극복한 소중한 열매들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열매를 받으시고 칭찬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갚아 주노라…”



우리 모두 이런 칭찬을 듣는 종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맥추절은 가을의 열매를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맥추 감사절은 여름 곡식을 주심에 대한 감사입니다.

그러나 이 절기는 곧 다가올 풍요한 가을을 기다리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내일을 소망하고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반드시 풍요한 가을의 계절을 주실 것입니다.

비록 오늘날은 코로나 사태로 생활의 터전이 얼어 붙어 있을 지라도 풍요한 가을을 주님은 반드시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맥추 감사절은 미래의 더 풍성한 수확을 기다리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길을 행하는 동안에는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곡식의 씨를 뿌리고 첫 열매를 거둔 다음 날에 그것들은 멈추었습니다.



이제는 백성들이 직접 땅을 갈고 씨를 뿌려서 곡식을 재배하고 거두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할 것은 하늘에서 내려 주신 만나를 먹고 광야을 살아온 것이나 자신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서 그 열매를 거두어 먹게 된 것이나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는 우리가 씨를 부리고 거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큰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이제는 백성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돌보아서 가을에 수확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방법만 다를 뿐이지 주시는 이는 두가지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물을 준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축복이 없이는 곡식 한 알 거둘 수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양의 에너지를 통하여 곡식을 자라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적절한 기후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곡식이 숨을 쉴 수있도록 공기 중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주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사야 55: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곡식이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그의 명령을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땅이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곡식이 풍성하게 열매 맺게 하셨습니다.

각종 병충해가 근접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 대신에 우상을 섬기고 악을 행할 때 땅이 저주를 받고 곡식이 자라지를 못하였습니다.



인간들이 밭을 갈고 씨를 뿌려도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선한 믿음의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인들을 위하여 한 기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골로새서 1: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성도가 행하는 선한 일도 성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일을 위하여도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선한 열매를 많이 맺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바울은 각 교회의 성도가 의의 좋은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야고보서 3: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빌립보서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고린도후서 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이런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어느 날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다가 잎이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보셨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주님은 시장하셨습니다.

열매를 얻고 싶어서 가까이 가셨습니다.

그러나 그 나무는 잎은 무성한 데 열매는 없었습니다.



주님은 매우 서운 해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나무를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1: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는 말씀은 그 무화과 나무의 존재 가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그 말씀이 떨어지지 나무는 뿌리부터 가지까지 모두 말라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가 되고 말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열매 맺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과수는 열매를 잘 맺는 나무인 것 처럼 가장 하나님 보시기에 소중한 성도는 좋은 열매를 맺는 자 입니다.



순종의 열매를 맺읍시다.

사랑의 열매를 맺읍시다.

헌신의 열매를 맺읍시다.

봉사의 열매를 맺읍시다.

감사의 열매를 맺읍시다.



맥추 감사절은 열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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