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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벧엘로 올라가라
파일없음  nofile   2021-04-11 26


벧엘로 올라가라

창35: 1-5



유진 중앙교회 주일 오전예배

4월 11일, 2021년



에서의 쌍둥이 동생으로 태어난 야곱은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였습니다

장자의 축복을 얻기 위하여 그는 형 에서를 속이고 눈먼 아버지 야곱에게 축복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후에 알게 된 에서는 야곱에게 진노하였습니다

야곱은 형과 함께 집에 살 수없게 되어 멀리 밧단 아람에 살았던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갓집으로 가는 동안 밤이 되면 빈 들에서 잠을 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해질 무렵에 도착한 곳은 루스라는 곳이었습니다.

현재의 예루살렘 북쪽 약 16킬로미터 떨어진 베이틴이라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야곱은 이 루스라는 곳에서 돌을 베게하고 잠을 자는 데 꿈 속에서 하나님의 천사들을 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높은 사다리 위에서 서서 야곱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창28장 15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창28:15)



야곱은 아침 일찍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그 뜻은 “하나님의 집”, 즉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외삼촌의 집에서 20년간을 지난 후에 다시 그가 살았고 형이 살고 있던 세일 땅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동생에 대한 원한을 품고 살았던 에서의 마음도 풀어지고 더 이상 적개심을 품지 않게되었습니다.



야곱은 어느 날 하나님으로부터 음성을 듣습니다

창35장 1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게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야곱은 감격하였습니다.

지난 날, 야곱이 형에게 쫓겨 도망갈 때는 참으로 처량하였습니다

외삼촌의 집으로 피신을 하게 되었지만 자신을 반갑게 맞이 해 줄른 지도 알 수 없는 상태로 정처 없이 먼 길을 떠나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길도 초행 길이었고 가다가 쉴 수 있는 집도 없는 활량한 들 판 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면 어느 골짜기에 누워 새우 잠을 자곤했던 어려웠던 때를 잊어 버렸을 때에 하나님이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살 곳은 세일 땅이 아니었습니다

그 곳은 하나님과 어떤 인연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할 만한 일도 없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세일은 형제 에서가 오랫동안 터전을 닦아 놓은 곳이기 때문에 정착하기에 어렵지 않은 곳입니다

더 이상 에서가 야곱을 적대하지도 않게 되었기 때문에 편하게 살 수있을 법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그 곳을 떠나 벧엘로 올라가라고 명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을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야곱이 하나님의 이 말씀을 받자 자기 집안 사람들을 다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혹시라도 남아 있을 지 모르는 모든 이방 신상들을 버리라고 명하였습니다.



35장2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그 집안 사람 들 중에는 야곱이 알지 못하는 중에 하나님 대신에 다른 신을 간직한 자들이 있을 까 걱정하였기 때문입니다.

한 가족이라고 해도 믿음은 각기 다를 수가 있습니다

부모의 신앙을 떠난 자녀들도 있을 수있고 종들도 있을 지 모릅니다



벧엘로 올라가기 위하여 집안 모든 식구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시키는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이어서 야곱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2)

이렇게 부탁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만날 마음과 몸의 준비를 시키기 위함입니다.



야곱은 지난 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창35:3)

야곱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그가 환난을 당하고 힘들어 할 때 찾아 주신 은혜를 마음 깊이 새기고 있었습니다.

그 은혜를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중요한 만큼 하나님을 만날 마음과 몸의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그는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와 자기 식구들을 불러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신 이유를 생각하면서 자신과 그의 가족들이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잘 해야한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야곱의 말을 들은 온 식구들은 소유하고 있었던 이방의 신상들과 그와 관련된 모든 물건들을 다 가지고 야곱에게 왔습니다.



35장 4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야곱은 그 모든 것들을 모아 땅에 묻어 버렸습니다.

다시 미련을 가지고 우상을 소유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자의 태도는 먼저 버릴 것을 버려야만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방해가 될 만한 것들은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이 과정을 마친 후에 야곱은 그의 권속들과 함께 벧엘로 올라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명하신 이유는 무엇이었을 까요?



1. 환난 날에 나타나 도와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야곱의 일생은 파란 만장하였습니다

젊은 시절 잠시 부모님 설하에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였습니다 만 그것은 잠깐 동안 뿐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여 장자권을 자기의 것으로 삼으려고 하였지만 그 일 때문에 오히려 형에게 미움을 사게 되어 집에서 쫓겨난 신세가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고향 집을 떠나야만 하였습니다

밧단 아람에 외삼촌이 살고 있다는 것만 듣고 낯설고 먼 길을 혼자 떠나야만 하였습니다

너무 힘들괴 외롭고 지쳐 루스라는 한 곳에서 돌을 베개 삼아 잠을 청하기도 하였습니다

내일을 기약할 수도 없는 그 먼길의 나그네를 찾아 주신 분은 뜻 밖에도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나타나서 놀라운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해 주신 약속은 야곱이 어디로 가든지 야곱을 지켜 주실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약속보다 더 좋은 약속이 무엇이겠습니까?

야곱은 하나님의 이 말씀을 들었을 때에 천천만 군사를 얻은 것 보다도 더 든든하였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과연 이 약속대로 야곱이 가는 곳 마다 동행해 주셨습니다

야곱을 보호해 주셨고 지켜 주셨습니다

아무도 야곱을 해치지 못하도록 보살펴 주셨습니다.

야곱의 하는 모든 일에 축복으로 체워 주셨습니다.

외삼촌의 양을 돌볼 때에 야곱의 몫이 점점 불어나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얼룩지고 반점이 있는 양 새끼는 야곱의 몫이었는 데 신기하게도 태어나는 수 많은 양들에게 반점이 생겼습니다.

외삼촌 라반도 신기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결코 야곱이 인위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에서가 동생 야곱이 돌아 온다는 소식을 듣고 군인들을 데리고 야곱을 잡으려고 왔지만 하나님께서 에서의 마음을 돌이키게 해 주셨습니다

야곱을 반갑게 맞이하도록 마음을 감동시켜 주셨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어려움이 닥쳐 올 때 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편에 서셔서 그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받은 그 많은 은혜를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특별히 벧엘이란 곳은 야곱이 고향을 떠나서 아람으로 가던 도중 밤을 지새운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축복을 약속해 주신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신 이유는 야곱이 받은 은헤를 되새기게 하시는 뜻이 계심을 알 수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다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 하나님의 도우심을 쉽게 잊어 버린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배은하기 쉽습니다.

사람은 어려울 때에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 주고 사랑을 베풀어 준 사람을 오래 오래 기억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에게 섭섭하게 한 사람이 있다면 곧 잊어 버리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나에게 조그만한 은혜라도 베푼 사람이 있다면 돌에 새기듯이 그 은혜를 오래 오래 간직하라는 뜻입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귀하게 생각하고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명하신 이유는 무엇이었을 까요?



2. 새로운 삶을 살게하기 위함입니다



지금까지 야곱과 그 가족들은 생존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자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축복을 얻기 위하여 형도 속이고 아버지도 속였습니다

가족 들 중에는 이방 신들의 도움을 얻기 위하여 신상들을 구해서 소지하기도 하였습니다

부적도 소지하고 몸에 좋다고 하여 귀거리도 걸어보기도 했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그 가족과 권속들을 다 이끌고 벧엘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데 이방 신상들을 가지고 갈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부르면서 우상을 함께 부를 수도 없습니다

몸에 지니고 있는 부적으로부터 도움을 구할 수도 없습니다



야곱은 벧엘로 올라가기위하여 가족들을 모아 놓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것은 세가지였습니다



이방 신상들을 버리라

자신을 정결하게 하라

의복을 바꾸라



이 세가지는 과거를 청산하는 의미를 가지는 행동들입니다

하나님 대신에 다른 신들을 경배하거나 기도한다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오직 하나님만 경배해야 합니다

야곱의 하나님 만이 참된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먼저 자신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죄들을 회개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의복을 바꾸라는 것은 정결한 행실의 옷으로 갈아 입으라는 의미입니다

만일 우리가 존경하는 사람을 만나려고 한다면 예절을 갗추고 나갈 것입니다

옷 매무새도 다시한번 정검할 것입니다



성도들이 들어가서 살게 될 천국의 백성들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 성도들의 흰 옷을 가리켜서 “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계 19:8) 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만날 때 입는 옷은 눈같이 흰 세마포 옷입니다

이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실이며 거룩한 삶입니다



야곱이 그의 식구들과 함께 벧엘로 올라 갈 때 의복을 바꾸라고 한 것은 하나님을 만날 자들의 거룩한 행실을 요청한 것입니다



눅 15장에 예수께서 말씀하신 탕자의 비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집을 나간 둘 째 아들이 오랜 세월 후에 모든 가지고 나갔던 재산을 탕진하고 거지가 되어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쳤고 그가 입고 있던 옷은 남루하고 더러웠습니다.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초라한 행색으로 돌아온 아들을 아버지는 버선 발로 뛰어나가 영접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많은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아들을 위한 음식일 뿐만 아니라 초청한 이웃사람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들을 자칫 상에 앉게 하기 전에 먼저 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들을 먼저 깨끗하게 씻기고 새 옷으로 갈아 입히는 일이었습니다.

그 후에 아들을 데리고 잔칫상 앞에 앉게 하였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실 때도 먼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죄를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게하십니다.



그 후에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면하게 하고 구원의 잔칫상에 앉게 하십니다



야곱의 가족들이 벧엘로 올라가서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 그들은 정결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것은 회개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은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은 채 하나님께 나알 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옷으로 단장한 성도는 하나님을 만나면서 새 삶이 시작됩니다

과거의 모든 악한 생활을 청산합니다

생각과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후서 5:17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명하신 이유는 무엇이었을 까요?



3. 벧엘에서 제단을 쌓게 하려 함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하여 벧엘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벧엘은 야곱이 아람으로 피신해 갈 때 하나님을 만난 곳입니다

베개하였던 돌을 취하여 기둥으로 세우고 기름을 부어 제사 지냈던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야곱과 그 식구들에게 예배를 드리도록 하기 위하여 벧엘로 올라가라고 명하셨습니다



야곱이 살고 있었던 곳에서도 예배를 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벧엘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리라고 한 것은 그 만큼 예배가 중요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벧엘은 야곱이 하나님을 만난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던 곳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야곱과 그 가족이 다시 벧엘로 올라가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께 제사드리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야곱이 살고 있던 장소에서 제사를 드릴 때의 자세와 벧엘에서 제사를 드릴 때를 비교한 다면 여러가지 차이점을 발견할 수있을 것입니다



우선 기억의 차이입니다

야곱이 아람으로 가던 도중 벧엘에서 꿈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 때의 감격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곳은 벧엘입니다

그가 돌 배개하고 잠을 청하였던 그 곳, 벧엘에서 하나님께 처음으로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 장소에 야곱이 다시 돌아와서 제사를 드린다면 그 감격이 얼마나 새롭겠습니까?

야곱과 그 가족들로 하여금 하나님은 벧엘에 나타나셔서 야곱에게 약속하신 그 하나님을 다시 기억하게 하기 위하여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벧엘로 올라가기 위하여 그동안의 삶을 정리하게 하셨습니다

가지고 있었던 모든 우상들을 먼저 제거하게 하셨습니다

몸에 지닌 부적도 다 모아 땅에 묻게 하였습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방해가 될 수있기 때문입니다



옷을 갈아 입게 하였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제사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이런 자세로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그 예배를 열납하실 것입니다



같은 제사라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가 소중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당대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제사를 지내러 오지만 예배자의 자세를 갗추지 못하고 올 때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이사야 1:12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아벨의 형 가인도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지만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제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신다면 이 보다 더 큰 축복이 없습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이 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회개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받게되기를 바랍니다.



예배는 이렇게 소중한 것입니다



성도들이 받은 큰 축복은 벧엘의 제단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벧엘의 원래의 이름은 루스였습니다.

루스라는 이름은 일종의 나무 이름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그러나 야곱이 이곳에서 하나님을 만나 제사를 드리고 나서 벧엘이라고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벧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야곱과 그 식구들로 하여금 과거 의미 깊은 역사를 가진 벧엘, 즉 하나님의 집에 올라가서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 나아와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이 예배는 죄 가운데 살던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으로 갈아입고 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섬겼던 어떤 우상도 이제 우리에게는 남아 있지 않습니다

다 버렸습니다

오직 우리에게는 살아 계신 한 분 하나님만 계십니다



이 소중한 예배를 통하여 큰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야곱이 벧엘로 떠나 갈 때 하나님께서 사면 고을 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감히 어느 누구도 야곱의 식구들을 헤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면 고을에 어떤 세력도 우리를 헤치지 못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지난 일년 동안 두려움 없이 예배를 쉬지 않고 드릴 수있어서 감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쉬지 않고 예배 드릴 수있기를 바라며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이 귀한 축복의 대열에 참석할 수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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